달리고 - 가향

가향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달리고”는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에 철학적인 가사를 담았다. 그래서 가벼운 느낌의 곡이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노래이다. 우리는 급격하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은 시간에 따라 변한다. 그리고 사랑도 변한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서로를 향한 사랑만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을 이 노래는 이야기 하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노래의 가사는 여느 연인의 사랑 노래 인 것 같지만 이 노래를 작사가 심규호씨는 변하지 말아야 할 것, 그것은 “사랑” 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