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단된 [아삽과 여두둔]은 거룩한빛 운정교회 소속으로 새 찬양을 작사/작곡 녹음/음반제작 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삽과 여두둔]은 1집 "승리의 순례자"를 비롯, 디지털싱글 "여호와 나의 목자", "주의 사랑 세워가리" 를 발매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성도들의 고백들을 모아 새 찬양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앨범에는 "나의 길 인도하시네" 를 비롯하여 "예수보다 더", "예수를 보라", "나를 품은 십자가"  등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Digital Album Art @Nami Kim

문의사항은 ksasaph@naver.com

나의 길 인도하시네   작사:박순배 / 작곡:이병윤 / 편곡:이병윤

요셉의 고백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그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고백

예수 보다 더   작사:이병윤 / 작곡:이병윤 / 편곡:이병윤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예배자들의 고백이었던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송가 94장)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아닌 오롯이 예수님만 가득한 삶이 되고 싶은

간절함을 담은 찬양곡입니다.

예수를 보라    작사:김원창 / 작곡:김원창 / 편곡:이병윤

하나님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간절하기에 그 간절한 마음이 기도로 인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의 구름과 노을을 보며 감탄하고,

산에 알록달록 도대체 어디서 이런 색깔이 나왔는지 알 수 없는

마술같은 물감으로 덮인 단풍과

바다 위로 햇살이 비친 금물결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하나님 형상대로 지었다 말씀하시는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모두가 다르게 생긴 모습, 성품, 작품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감탄했고,

세상이라는 미술관에,

결국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이 모든 작품들을 전시하시고,

우리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나의 눈높이에 맞춰주신

전능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이 곡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열려 하나님께 나아가

그런 능력의 주를 인정하고, 찬양으로 고백하며 나를 구원하실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굳건히 믿는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나를 품은 십자가  작사:이성미 / 작곡:이성미 / 편곡:이병윤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찬338)

묵묵히 십자가를 지셨던 가늠할 수 없는 깊이의 주님 사랑에 의지해

새힘을 얻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찬양